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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의 경제펀치 (24일 오전 11시 30분)

최근 미·중 무역분쟁 등 대내외적인 상황과 함께 주식시장이 불안해지면서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개인뿐만 아니라 연기금도 이제 대체투자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국민연금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올해 특히 대체투자 비중을 늘릴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는 계획, 과연 바람직할까? 시장이 흔들려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는 헤지펀드 비중을 늘려서 앞으로 닥칠지 모르는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는데, 대체투자는 과연 안전할까? 김희석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를 모셔 기관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체투자에 대해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본다.

대체투자는 어떤 분야를 말하는 것인지, 안전성은 괜찮은 것인지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는 대체투자에 개인이 접근할 수 있는 통로는 무엇인지도 자세하게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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