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한미 군 주요 지휘관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미군에서는 로버트 에이브람스 주한미군 사령관과 부사령관 등 5명이 참석합니다.
이번 오찬은 한미 양국 군 지휘관을 격려하는 자리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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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서부의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국경 지대에서 무장괴한들의 공격으로 민간인 4명을 포함해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접국 부르키나파소 접경인 말리 국경 세관에서 현지 시간 19일 밤 무장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무장괴한들이 일요일 밤 쿠리에 있는 국경사무소를 공격했다면서 경찰 2명과 세관 직원 1명, 그리고 민간인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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