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울산과학대학교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 산하 화학·바이오공정훈련센터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지난달 30일부터 7월4일까지 총 8일간 54시간에 걸쳐 화학공장 안전 분야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 울산과학대학교 제공. 주식전략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화학공장 안전 분야 재직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 규모 사업장 화재·폭발사고 예방실무와 화학공장 운전실무 두 과정으로 구성, 화학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근로자의 산업안전을 강화하는 동시에 산학연 pc야마토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교육은 울산과학대학교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 산하 화학·바이오공정훈련센터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지난달 30일부터 7월4일까지 총 8일간 5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국 지역본부에서 전문기술실, 안전보건체계지원부, 화학사고예방센터, 산업안전부 등에 근무하는 관리자 증권정보사이트 2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변윤섭·김동민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와 함께 같은 학과 겸임교수인 김상배 MK솔루션주식회사 교수, 박헌균 (주)인포트롤테크놀러지 교수가 맡았다. △화학공정의 각종 화학설비 종류와 기능 △구조 및 운전법 △화학공정의 각종 계기 및 자동화 설비의 종류와 원리 △화학공정 도면의 이해와 실습 △릴게임추천사이트 OTS를 활용한 화학공정 운전 실습 △케미컬 파일럿 플랜트 운전 실습 등을 강연했다.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인 이주영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장은 "화학공장 안전 분야는 공장 전반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고도의 전문 역량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울산과학대학교 미래혁신기술교육센터는 현장 중심의 실무 커리큘럼을 통해 핵심 운전 주식매수추천 기술부터 유해화학물질 취급, 화재·폭발 대응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갖출 수 있는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첨단 인프라와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화학공장 현장 기술 인력의 역량 강화와 산업안전 향상에 이바지하며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