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에선 검사 항목을 코로나19, 회사채금리추이 인플루엔자 등 기존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에다, 홍역과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등 백신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까지 확대한다. 검체는 손잡이와 난간, 화장실, 무대 주변, 관람 동선 등 다중 접촉 구역에서 채취한다. 또 실시간 PCR 등 최신 분자진단 기술로 신속·정확한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윤건묵 연구원 cd금리 보건연구부장은 “지역 밀착형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