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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캔사업 부문을 분할해 삼광캔(가칭)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사업 부문별로 전문성을 제고하고 전문화된 사업 영역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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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ason of picking plums has began in many parts of Kashmir
A Kashmiri farmer picks plums in an orchard at the outskirts of Srinagar, the summer capital of Indian Kashmir, 18 July 2019. The season of picking plums has begun in many parts of Kashmir. The plums are exported to different parts of India. EPA/FAROOQ 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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