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이 꽃 피우도록 우리 경기도의회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년을 맞아 ‘인도주의 정신’을 화두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지난 12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일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 바다이야기사이트 사 경기도지사 연차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13일 도의회가 전했다.
그는 “대한적십자사의 120년은 전쟁과 재난의 참혹한 현장에서도 누군가의 곁을 지킨 사랑의 발자취이자 희망이었다”라며 “곳곳 펼쳐온 여러분의 헌신적 활동은 1420만 명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 큰 힘이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경기도의회는 인간 사이다쿨접속방법 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적십자의 인도주의 정신이 경기도 전역에 활짝 꽃피우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300만 원의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나눔과 구호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적십자의 봉사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밝혀온 세월을 사이다쿨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박성훈 기자 기자 admin@no1reelsite.com